8승을 거두면서 전반기를 마무리했던 류현진(토론토 블루제이스)이 위력적인 투구를 펼치면서 기분 좋게 후반기를 맞이했다.류현진은 19일(한국시간 기준) 미국 뉴욕주 버팔로 세일렌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, 7이닝 3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.전날 비로 인해 경기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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