벤투호가 이 고비를 잘 넘는다면 카타르 월드컵 본선으로 오르는 길이 비교적 시원하게 뚫릴 수 있을 것이다. A조 1, 2위 결정전이나 다름없는 이란과 한국의 빅 게임이 드디어 12일(화) 오후 10시 30분 테헤란에 있는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다. 아즈문과 타레미의 더블 타워 주목드라간 스코치치(크로아티아) 감독이 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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